AWS Summit Seoul

오늘 AWS Summit Seoul을 다녀 왔습니다. 한국에서는 최초로 개최하는 Summit 이라고 하네요.

현재 제가 개발중인 서비스들이 아마존웹서비스 안에서 동작하기에 더욱 관심이 있었습니다.

아마존웹서비스에 서비스가 많은건 알고 있었지만 이렇게 까지 많고 활용성이 좋다는걸 다시한번 깨닫게 되는 자리였습니다.

오늘보면서 느낀점은 클라우드 춘추전국시대가 막을 내리려나? 라는 생각이 강하게 들었습니다.

우선 제가 만들고자 하는 서비스도 아마존에 올라간 상태에서 무리없이 돌아고 새로운 테스트도 아주 간편하게 되기도 하고요.

아마존의 인프라 입니다.

이 장표는 GS Neotek에서 발표한 장표인데.. 현재 제가 준비중인 미디어 서버 인프라와 아주 유사하게 구성했더군요 ㅎㅎ 

이러면서 재가 구성한 아키텍트도 한번 검증받는 개기(?)가 된것 같습니다.

점심 도시락도 아주 맛있었구요,

저녁에 네트워킹 나잇이라는 Lu;Bar에서 진행한 행사도 좋았습니다.

그런데 혼자 간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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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분들 사이에 기둥앞에 혼자 앉아서 네트워크고 머고 없이 걍 두접시 먹고 나왔습니다 ㅠㅠ

술도 무제한이였는데..

다음엔 주변사람들과 같이 가야겠습니다

선물도 많이 받고 좋은 내용도 많이 듣고 맛있는것도 많이 먹었던 아주 유익한 세미나였습니다!

그리고 다시한번 제가 하고자 하는 서비스에 대한 아키텍트를 더 단단하게 다질수 있는 개기가 되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