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서비스 개발 후기를 작성 해 봅니다.
이번 포스팅에는 코드가 없을지도?ㅎㅎ
제 주변에는 다양한 지인들이 있습니다 ㅎㅎ 그 중에서 학생들을 가르치고 상담을 해주는 친구도 있습니다.
그 친구가 학생들을 상담 해주면서 피부로 느끼고 고민했던 서비스를 하고자 같이 뭉쳤습니다.
그 친구가 현장에서 느꼈던 것중 가장 큰 것은 정보의 부익부 빈익빈(?) 이라고 합니다.
일 예로 어떤 한 학생은 "선생님이 수시 원서 넣을 학교 알아 오라고 하는데...어딜 가야 할지 모르겠어요 ㅠㅠ " 라고 하는 반면,
어떤 학 생은 "제가 대치동에 있는 OO학원에서 컨설팅을 받아 봤는데요 OO대학교에 넣으래요" 라고 상반된 답을 했다고 합니다.
대치동에 있는 OO학원등은 컨설팅 비가 수십만원 하기도 하고, 컨설팅을 받을 수 있는 학생 또한 한정 적이라고 하네요.
그래서 다년간 위와 같은 문제로 고민하던 이 친구가 수시로 넣을 수 있는 대학을 추천 해주는 알고리즘을 개발 하기에 이릅니다! ㅎㅎ
그렇게 해서 나온 서비스가 "닥터수시" 입니다.
우리는 현장의 소리를 들어 봤습니다.
현장의 소리를 정리 해 보니 다음 4가지가 보이더군요.
- 2018학년도는 대학 총 정원의 약 73%를 수시로 뽑는다고 하지만 일반학생 & 학부모가 느끼기에 수시에 대한 정보는 부족한 현실.
- 학교 선생님들은 수시와 관련해서 모든 학생들을 봐줄 수 없기 때문에 결국 학생 & 학부모가 직접 준비하는 경우가 대부분.
- 학원가에서 이루어지고 있는 수 십만원 짜리 수시 컨설팅이 있긴 하지만 비용 때문에 많은 학생 & 학부모들이 부담감을 느낌.
- 이들을 위해 내신 정보 입력과 함께 지원하고 싶은 지역 및 학과계열을 입력하면 지원(합격) 가능한 대학을 알려주는 서비스가 등장함.
대학입시 만큼은 비용 때문에 출발선이 다르면 안됩니다.
작성하기 어려운 자가진단은 가라!
자신이 응시하고자 하는 수시 전형에 대한 선택하는 화면입니다.
종합전형만 할지, 교과전형만 할지 아니면 둘다 해볼지에 대한 선택을 할 수 있습니다.
두번째 화면에서는 선호하는 지역과 선호하는 계열을 선택 할 수 있습니다.
자신의 가고자 하는 위치와 전공을 알아야 좀더 맞는 정보를 찾을 수 있으니까요~^^
그리고 다음은 학생부에 나와있는 정보를 하나씩 입력하면 됩니다.
지금 제가 입력한 데이터는 말도 안되는 데이터 인데 확인을 위해 순차적으로 1,2,3,4로 넣었어요 ㅎㅎ
4번째 화면입니다.
여기도 학생부에 나와있는 내용만 입력 하시면 됩니다.
다 입력을 하고 나면 이렇게 최종 확인을하고 틀린정보가 없는지 확인을 하게 됩니다.
만약 틀린 정보가 없을 경우 제출하기 버튼을 클릭!!
처방전을 작성하고 있습니다~ㅎㅎ
우리의 알고리을 이용해 열심히 학생이 갈 수 있는 학교를 찾고 있습니다
이와 같이 학생이 입력한 정보를 바탕으로 학교를 추천해 주었습니다.
좋은 학교가 많이 나왔네요 ㅎㅎ 성적이 워낙 좋다보니 ㅋㅋ
자 이제까지 저희가 개발한 "닥터수시"에 대해서 소개 해 드렸습니다.
1분 1초가 아까운 수험기간, 학원가 고비용 수시 컨설팅이 부담되는 이들에게 ‘닥터수시’가 좋은 대안이 될 수 있습니다!
수험생 여러분!! 이제 거의 다 왔습니다! 조금만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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