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에 아이들과 놀아주기 위해 어린이 대공원에 있는 상상나라에 갔어요.
아무 정보 없이 와이프가 가자고해서 무작정 따라가 봤는데 생각보다 엄청 크더라고요
입구에는 상상이라는 용이 안녕~! 인사하고 있어요.
이게 요기 상상나라의 마스코트인것 같아요 모든 사람이 이 앞에서 사진 한 장씩 찍고 가더라고요.
입구로 들어가면 이렇게 요금과 교육 안내가 나와 있어요.
너무 작아서 안보일까봐 확대~!
36개월 미만은 무료고 36개월부터 성인은 모두 4,000원이라 우리는 3명이라 총 12,000원으로 입장~!
키즈카페 가면 2시간에 12,000원 이상 하는데 여기는 3명이 하루 종일 이 가격이라니 정말 싼 것 같아요
교육 프로그램도 있는데 저희는 좀 늦게가서 모두 매진..ㅠㅠ
다음엔 좀 빨리 와보자!
상상나라의 안내 책자를 보면 층별로 어떠한 테마의 장소가 있는지 알려줘요
지하 1층부터 3층까지 다양한 테마공간이 있어요
그중 과학놀이 중에 물놀이가 있는데 이 놀이는 시간제로 운영되기 때문에 바로 들어갈 수가 없어요.
운영시간은 다음과 같아요.
그런데 한가지 팁을 드리자면... 많은 분들이 시간 맞춰 들어가려고 앞에 줄을 기~~~~일게 서 계시던데 시작 시간 20분 까지 입장이 가능하므로 시작 시간에 천천히 가셔도 입장이 가능해요
매번 기획전시가 있는지 모르겠는데 이번에는 '5개의 집과 30개의 문'이라는 주제로 기획전시를 하고 있었어요.
총평
다양한 놀이가 있어서 아기가 좋아하는 테마에서 놀기 좋아요.
가격도 인당 4천원인데 이 가격에 하루 종일 가능하고 외부에 나갔다가 다시 들어올 때 티켓만 보여주면 또 들어올 수 있어서 놀다가 밥 먹으러 나갔다 와도 되고 어린이 대공원에서 놀다 다시 들어가도 되고 다양한 방법으로 활용할 수 있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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