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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5주차에도 어김없이 수익이 났다.
나는 계속 수익이 나길래 장이 잘 올라가나 보다 했는데...와이프 말 들어보니 장이 별로라고 하더라
음.. 빨리 이 매매법에 적응해서 대세 상승장에 자산을 많이 불렸으면...ㅎㅎㅎ
1. 단기매매
11월 30일에 단기 매매하면서 오전에 자리가 안 와서 오후에 매매한 종목이 있는데 흐름이 안 좋아서 2/3 청산하고 종가에 걸어두었는데 종가에 안 팔리고 다음날을 맞이했다. 다행히 다음날 갭상승해서 7% 정도의 수익이 발생하였다.
그런데 이게 아직 맞는 매매법인지는 테스트가 필요하다.
오후장에 흘러내려서 매수된 종목이 과연 다음날 수익이 날 확률이 얼마나 될까?
정확한건 모르니 우선 당일 청산이 안된 종목에 대해서 어떻게 흐르는지 눈여겨봐야겠다.
2. 스윙매매
11월 29일에 이익금 일부를 이용해서 손절매했다. 원래 2% 정도 수익으로 맞추려다 너무 빠지길래 좀 더 청산했는데...
12/1에 청산한 종목이 다 올라왔더라...ㅎㅎ
뭐 그래도 원칙에 맞춰서 청산했고, 이번 주도 수익이니 잘했다고 생각한다.
투자 원금을 많이 올렸는데 매수되는 종목이 적으니 수익률 자체는 작고 수중하다(투자 원금의 1/10만 매수된 상태)
종목을 늘려야 하나하나의 종목에 비중을 늘려야 하나 고민이긴 하지만...아직 많은 시간을 쏟으면서 테스트한 게 아니니 지금의 비중을 이용해서 최소 3개월 정도 테스트해보고 그때 결정을 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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