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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까지는 '기업 밸류업 프로그램'의 여운이 남아 있듯이 코스피 지수가 상성을 하였다.
그래도 2650선을 뚫지 못하고 다시 빠지긴 하더라.
내가 생각한 시나리오는 2650에서 다시 빠지고 다시 올리고를 반복하면서 4월 총선까지 가는 시나리오인데 벌써 2650까지 올라가 버렸네? 음.. 시나리오를 수정해야 할라나?
아직까지는 잘 모르겠다 이번주도 한번 지켜보고 만약 2650을 강하게 뚫는 모습이 나오면 다시 시나리오를 수정해야겠다.
그래도 1월 중순에 사뒀던 종목들이 지수의 영향을 받아서 많은 수익을 주고 있다.
이번주는 특별한 이슈도 없고 너무 바빠서 장을 볼 시간도 없어서 특별한 이슈가 없었다.
요즘 프로젝트가 바빠져서 장을 못 보고 있는데... 빨리 다시 한가해지길..
1. 단기매매
이번주도 너무 바빠서 단기매매는 신경을 못써서 아예 매매를 못 했다.
2. 스윙매매
1월 하락장에서 사두었던 종목들과 중간중간에 자리 오면 샀던 종목들이 지수의 영향을 받아 수익을 주었다.
회의하면서 매도 알림 문자를 보면 기분이 좋다~ㅎㅎ
그런데 왜 키움증권 체결 알람이 카카오 알람에서 문자로 바뀐 거야!
나는 회사에서 휴대폰을 거의 안 보기 때문에 컴퓨터 카톡으로 확인했는데 문자로 오면서 확인이 좀 늦는다..
원래 매도되면 추가 매도 할 것이 있나 한 번씩 드려다 보는데 한참 지난 후에 문자로 확인하다 보니 몇 번 놓치는 경우도 있더라
키움이 빨리 카카오톡 알림으로 변경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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