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에서 은행 어카운트 개설

미국에서 가장 중요한 일이 크래딧! 즉 신용을 쌓는거다..
우선 신용을 쌓기 위해선, 은행 어카운트가 필요!!

은행 어카운트를 열기 위한 준비물!
1. 소셜카드
2. 주소증명을 위한 우편물(유틸리티 빌등, 자기 이름으로 와있는 우편물)
3. 비자 또는 ID카드

자~정상적으로는 저렇게 3가지 들고 가면 은행에서 만들어준다..알아서....
but, 지금 미국에 온지 얼마 되지도 않고, 소셜카드도 없고, 주소 증명을 위한 스테잇먼이나, 빌링메일도 없다면.. 난감하다..

그런데, 웃긴건 저거 위에거 없어도, 은행에서는 자기들 고객 확보를 위해 다 만등러 준다 -_-;
나도 미국온지 1주일 만에 다 만들었다...왜 1주일인고 하니...주소 증명할 편지가 없어서, 내가 주소쓰고 내이름으로 붙였다 -_-;
그 편지 오는시간 3일 + 첫날 은행가서 퇴짜맞은날 1일 + 어찌어찌하다보니 주말..
즉, 아무 걱정말고 은행 찾아가서 어카운트 만들어 달라고 하면 된다.

내가 제일 처음으로 간 은행은 우리아메리카벵크이다. 우리 아메리카 벵크로 간 이유는...우선 영어가 안되서..한국사람찾아서 -_-; 또 하나는 한국 우리은행에서 미국의 우리 아메리카은행으로 송금할 경우 fee가 7불밖에 안든다!!! 다른 은행에서 송금 할 경우 30불가량 -_-;  그래서 우리 아메리카은행은 하나 만들어 놓는것도 좋을 듯 하다..

그리고 나중에 소셜이랑 다 빌링메일도 다 있을때는 미국은행으로 가서 만드는게 좋다!!
chase나 bank of america 이런 큰 은행에 만드는게 나중에 돈 찾기도 쉽고 채크 입금도 쉽다.
지금 사용하는 은행은 chase bank인데, 여긴 atm에 체크 입금도 된다 -_-; 신기해 ㅋㅋ 사람이 손으로 쓴 손글씨를 인식해서 입급해 준다 ㅎㅎ 그래서 chase bank를 쓴다 ㅎㅎ 회사에서 주급을 check로 주니까 -_-;

아 쓰다보니 두서 없이 헛 소리만 하네...

결론은!! 그냥 가면 어떻게든 만들어 준다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