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장이 약간 야리꾸리(?) 하다 ㅎㅎ
여기저기 뉴스에서 들리는 소리르는 산타랠리가 오네 마네 하고,
금리는 인하할 조짐이 보이네 마네 하면서 증시로 돈이 몰릴 것처럼 뉴스도 나오고
하지만 지수는 10일 이평선 아래로 내려왔더라(결국 오늘(12/8)은 올랐지만? ㅎㅎ)
어제(12/7)에 지수가 10일선을 깨고 내려오길래 짧게는 첫 번째 박스 대충 2430선에서 길게는 아래 박스인 2368 정도로 내려오지 않을까?라는 생각을 했고 단타 종목에 대해서는 보수적으로 들어갔다.
하지만 스윙 계좌는 기다리던 자리가 오면 열심히 사고, 손절 라인 건들면 손절하고 하면서 열심히 모으고 있다.
아직 1차~1.5차 정도 물량만 들어가서 총알은 넉넉하니 저기 박스까지 내려와 주면 좋겠다는 생각이다.
1. 단기매매
12/4일에도 미팅 때문에 정신이 없어서 늦게 팔고 청산이 안된 물량을 12/5에 팔았는데 마이너스가 많이 나서 12/5일에 발생한 수익을 잡아먹어 버렸다 ㅎㅎ
저번주에는 운이 좋게 다음날 갭상승을 하면서 수익이 났지만 이번주는 손실이 나버렸다.
이럴 거면 그냥 당일 청산하는 게 정신 건강에도 좋은 듯하다;;
2. 스윙매매
이번주 초에는 지수가 많이 빠지면서 매수할 종목들이 많이 생겨서 매수만 열심히 했는데 어제, 오늘 장 막판에 끌어올리면서 일부 종목들이 청산이 되었다.
원래는 수익이 더 많았는데 오래 들고 있던 종목들을 몇 개 자르다 보니 수익률이 좀 적어졌다 ㅎㅎ
계좌에 오래 묵혀져 있는 종목은 수익이 날 때마다 잘라주는 것이 수익률 방어에도 좋고 그 비용으로 다른 종목이을 살 수 있어서 더 좋은 것 같다.
이번주도 다행히 수익이 나고 있는데 지수가 좀 더 빠져서 나머지 비중이 다 들어가고 다시 지수가 다 올라와 주면 좋겠지만..
욕심이겠지? ㅎㅎ
댓글